학세권: 혼자 원룸에 사는 것보다 소형 아파트에 지인들과 모여 사는 게 주거비 절감에 효율적이고, 학교 근처에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위치하게 되어 학교 근처 땅값이 오르게 된다. 하지만, 앞으로 출산율 저하로 대학 진학 인원이 줄어든다. 따라서 인서울대학, 의대/치대/법대가 유명한 대학, 평가순위가 높은 지방대학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많아질 수 있다.
병세권: 저출산과는 반대로 정기적이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노년층의 증가로 대형병원 근처의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100세 시대가 되면서 병세권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주거환경과 교통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진 곳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학병원 순위 1위 서울 아산병원(93.1), 2위 서울 삼성병원(92.8), 3위 서울대병원(92.4), 4위 세브란스병원(90.4), 5위 서울성모병원(90) 근처의 아파트는 물론 향후 전망이 좋겠지만 지방의 주요 거점 대학병원 주변의 아파트도 눈여겨 볼 시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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