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크린땀샘
- 신체의 일정 부위, 즉 액와부, 외이도, 유륜, 배꼽 주위, 회음부, 안검부 등에만 존재 (액와부와 회음부에 집중적으로 분포)
- 주로 피하지방층에 있으나 일부는 진피 내에 존재
- 지방산, 유기물질을 배출시키는 역할
- 피부에 서식하는 세균과 섞이게 되어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이 냄새의 주 원인
-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모낭, sebaceous gland의 배출관에 개구
에크린땀샘
- 입술, 성기/음핵 끝을 제외한 몸 전체에 퍼져 있음
- 진피층의 심부에 존재
- 체온조절과 노폐물 배출을 담당
- 무색, 무취, 무미의 특징
- 단독 배출관으로 개구
액취증(body odor): 아포크린 땀샘(apocrine gland)의 분비과다로 인해 액와부에서 암내라고 불리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
액와다한증(hyperhidrosis): 액취증과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것
(대개의 경우 양자가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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